블루스크린을 대비한 간편한 작업폴더 백업 방법
요즘들어 종종 블루스크린이 뜨나요?
1년에 한번 뜰까 말까 했는데 이번달에 2번씩이나💦 떳다면...
윈도우 초기화해야되나? 혹시라도 몇 시간째 작업중이던 파일 혹은 이전에 작업했던 파일까지 다 날아가 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소프트웨어라는 가정하에 윈도우 10을 사용한다면 "모든 항목 제거" 옵션으로 초기화하면 제 경험상 99% 해결되었습니다.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하드웨어라면 몇 번을 초기화한들 소용이 없구요.
그렇다면 소중한 작업 파일(혹은 중요한 파일)들은 어떻게 보호해야 될까요❓❓
저의 경우에는
작업 폴더 중에서
자주 파일 추가, 업데이트, 삭제가 일어나는 폴더는 구글(Google) 드라이브(15GB 무료)로 수시로 백업하고
정적인(변화가 없는) 폴더는 외장하드로 백업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간편한 작업폴더 백업 방법은 작업 폴더 중에서 자주 파일 추가, 업데이트, 삭제가 일어나는 폴더를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할 폴더로 지정해서 수시로 간편하게 동기화하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려는 목적의 깃(Git)이나 외장하드보다 낫습니다.
사용하기에 간편한 기능이지만 잘 활용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Step 1
여기에서 개인용 '백업 및 동기화'를 다운로드후 설치 과정을 진행합니다.별도의 설정 없이 설치를 완료하였다면 파일 탐색기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합니다.
작업 표시줄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합니다.
Step 2
자 그럼 '환경설정'을 통해서 작업 폴더를 지정해 봅시다!작업 표시줄의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 -> 설정 ->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작업 폴더를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애초에 블루스크린을 피하는 좋은 방법은 업무용 PC, 일반용 PC 이렇게 두대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작업 폴더를 백업하는 습관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 드라이브 15GB(무료)보다 큰 저장용량이 필요하다면, Google One 스토리지를 확인해 보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