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UP! 바탕화면 정리 이유 & 방법 알아보기

목차

• 왜! 바탕화면을 정리해야 되나?
• 바탕화면 아이콘 정리하기
•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어디에 둘까?

작성한 파일이나 메일로 첨부된 파일 등을 우선 바탕화면에 보관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습관이 반복되면 용도나 프로젝트가 다른 파일들이 섞이게 되어 바탕화면이 혼잡하게 되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바탕화면의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필요한 파일을 찾지 못해 시간을 버리거나 중요한 파일을 분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무 효율의 개선이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바탕화면의 정리정돈은 필수입니다!

왜! 바탕화면을 정리해야 되나?

💡PC의 부팅 속도가 느려진다

PC는 부팅할 때 바탕화면에 보관되어 있는 파일·폴더의 데이터를 읽어 들여 그것들에 맞는 아이콘을 표시해야 합니다. 파일·폴더의 수가 많으면 읽어 들여야 하는 데이터도 당연히 많아지겠죠? 그만큼 부팅 속도가 느려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

💡보안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파일·폴더의 이름을 얼핏 본 것만으로도 안의 내용이 유추 가능한 파일이 바탕화면에 떡 하니 나와있으면 바탕화면이 남에게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정보유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령 회사 밖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서 업무를 할 경우 경쟁 업체의 사람이 바탕화면을 몰래 엿볼 수도 있습니다. 바탕화면의 파일·폴더의 이름으로 부터 나도 모르게 내부 기밀정보가 새어나갈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

바탕화면에 많은 파일·폴더들이 규칙·질서없이 흩어져 있으면 필요한 파일을 찾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실수를 하기 쉽다

바탕화면에 여러 파일들이 뒤섞여 있다면 메일에 의도하지 않은 파일을 첨부하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고 꼭 필요한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파일로 착각해서 삭제해 버릴 수도 있으며 열어봐야 하는 파일이 틀려 잘못된 데이터로 작업을 진행해 엉뚱한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바탕화면 아이콘 정리하기

Step 1. 필요없는 파일은 삭제한다

첫 단계는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Delete 키)하는 것입니다. 삭제된 파일은 휴지통🗑️에 보관되며 잘못 삭제한 경우에는 복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필요없다고 판단된 파일은 Shift + Delete 키를 눌러 완전히 삭제합니다. Shift + Delete 키를 사용할 때는 주의하세요!

Step 2. 폴더를 새로 만들어 같은 범주의 파일들을 넣는다

새 폴더를 만들어 적절한 폴더명을 짓고 해당되는 파일들을 넣습니다. 가령 프로젝트별로 폴더를 만들거나 거래처별 또는 기간별로 폴더를 만들어 두면 파일을 정리정돈하기 쉬워집니다.

※새 폴더 만들기 단축키 : Ctrl + Shift + N

Step 3. 바탕화면에 적절히 배치한다

파일·폴더 아이콘들을 바탕화면의 적절한 위치에 구분해서 배치합니다. 가령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관련 아이콘들은 눈이 잘 가는 위치에 모아서 배치하고 그렇지 않은 아이콘들은 한쪽 구석에 모아둡니다.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어디에 둘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실행 아이콘은 백업용 폴더에 넣어두거나 과감히 삭제합니다. 자 그럼 사용 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실행 아이콘을 그냥 바탕화면에 두어도 되지만 파일·폴더 아이콘으로 이미 복잡하다면 해결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방법 1. 시작 화면에 고정하기

실행 아이콘을 우클릭한 후 '시작 화면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시작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방법 2.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기

실행 아이콘을 우클릭한 후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게 됩니다.